캐나다의 사회보장제도의 근간이 되는 의료보험과 노후연금제도가 갈수록 어려운 여건에 봉착함에 따라 지금과는 달리 노후생활재원을 이젠 각 개인들이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되는 환경이 도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노후생활여건의 변화는 많은 교민들로 하여금 장래 의 안정적인 수입원을 어떻게 확보해 나갈 것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투자용 부동산을 고려할 때는 자신의 장기적인 노후생활설계와 연계하여야 합니다.

캐나다의 부동산 투자환경은 비교적 양호한 편입니다. 우선 매매차익으로 생긴 자본이득(Capital Gains)에 대해서는 소득세법상 그 50%만을 과세대상으로 삼을 뿐 아니라, 한국과는 달리 부동산에 대한 투기억제적인 정책적 시각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게다가 안정적인 임대수입을 목적으로 투자하는 경우, 자산의 관리운영에 따른 모든 관련 비용들은 마치 비즈니스를 운영하듯 정상적인 공제항목으로 인정하고 있어 인플레이션에 대비한 장기적인 자산가치유지와 함께 적절한 수익성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영역입니다.
매출액이나 수익구조가 명확하지 않은 채 거래되는 사업체 매매와는 달리, 임대수입을 임대차계약서와 입금기록으로 확인하고 제 비용이나 세금 또한 그 상세내역을 제대로 파악한 후에 매입을 결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런 특성을 이해한 후 자신의 투자목적을 명확히 하고 총재산 중 부동산에 투자할 자금의 규모도 정해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