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Offer to Purchase)는 상대방에 의해 받아들여져(Acceptance of the Offer) 곧바로 효력있는 매매계약이 되거나, 아예 거부되거나(Rejected), 아니면 일부 내용이 수정된 오퍼(Counter Offer)로 되돌아 오기도 합니다. 이렇게 서로 오퍼를 주고 받으며 협상을 통해 수정하는 과정을 거쳐 마침내 어느 한쪽이 한군데의 수정도 없이 최종 수락하면 이제 완전한 혹은 조건부 매매계약서 (Agreement of Purchase and Sale)가 되며 이 서류는 계약 당사자(집주인과 구입자)와 양측 의 중개인, 그리고 양측의 변호사가 1부씩 나누어 가집니다. 이 때부터 변호사는 조건해제(Waiver)를 포함하여 거래가 완결되는 시점(잔금지불 및 소유권등기이전)까지 사후관리를 하게 되며, 중개인은 계약이 완전히 이행되어 잔금이 지불된 후 입주할 때까지 필요한 모든 도움과 자문을 드리게 됩니다. 물론 모기지 대출기관에도 이 계약서 사본을 제출하여 필요한 자금 신청에 들어갑니다.

오퍼협상 과정에서는 주로 가격, 계약금의 규모, 계약조건 (홈인스팩션, 모기지 대출승인조건, 콘도서류 검토조건 등 다양), 그리고 입주일 (잔금일) 을 중심으로 서로 밀고 당기는 과정을 거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