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환경 분석(5) : Etobicoke 지역

이번에는 Etobicoke 지역의 교육환경을 지역 내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살펴보자. 대상지역은 남북으로는 Hwy 401과 온타리오호 사이, 동서로는 Hwy 427 서쪽 토론토시 경계에서 Jane St.까지로 한다. EQAO(온타리오주 교육평가원)의 평가자료를 종합해 보면, 이 지역 내 일반공립고등학교의 대략적인 학력순위는 Richview 고교, Martin Grove 고교, Etobicoke  고교, Silverthorn 고교, Weston 고교, Lake Shore 고교, Kipling 고교의 순이다.

Richview 고교는 토론토의 제2 부촌에 해당하는 Kingsway 를 따라 형성된 단독주택 위주의 토박이 캐네디언 동네에 자리잡고 있으며, 온타리오주나 토론토 교육청 평균보다 학력이 월등히 높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사립학교 수준에 가까운 학력을 보인다. 특히 어문학 뿐만 아니라 수학, 과학 영역에서도 우수한 학생층이 두텁고 거의 100%의 학생들이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며 새 이민자 비율이 매우 낮다.

Martin Grove 고교도 온타리오주나 토론토 교육청 평균보다 월등히 높은 학력을 보이는데, 새 이민자 비중이 높았다가 최근 점차 감소하고 있다.

Etobicoke 고교와 Silverthorn 고교도 온타리오주나 토론토 교육청 평균보다 높은 학력을 보이는데, 새 이민자 비중은 비교적 높다. 특히 Etobicoke 고교가 더욱 그러하며, Silverthorn 고교는 수학,과학 영역에서 강한 학생층이 두터운 편이다.

Weston 고교, Lake Shore 고교, Kipling 고교는 온타리오주나 토론토교육청 평균치를 밑도는 저조한 학력을 보이고 있고, 특히 Lake Shore 고교와 Kipling 고교에는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 비율이 낮은 편이다. 새 이민자 비중은 Lake Shore 고교는 증가 추세이며 Kipling 고교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Etobicoke 의 공립학교 중 예술계고교인 Etobicoke School of The Arts 는 일반 학력 면에서도 빼어난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 남학생 보다는 여학생 수가 더 많다.     

이 지역 내의 캐톨릭 고교로는 Michael Power/St.Joseph 고교와 Bishop Allen Academy 가 있는데 두 학교 모두 온타리오주나 토론토 교육청 평균보다 높은 학력을 보인다. 다만, 이 지역 내 또 다른 캐톨릭학교인 Don Bosco 고교는 온타리오주나 토론토교육청 평균치에 못 미치는 학력을 보이고 있다. 캐톨릭학교에는 새 이민자 비중이 낮은 것이 일반적인 특징인데, 그 중에서도 Michael Power/St.Joseph 고교가 더욱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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