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을 구입할 때 이웃주민들로부터 직접 정보를 얻는 요령

주택을 구입할 때 동네의 주민들을 통해서 보다 직접적인 ‘느낌’을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구입하려는 주택이 있는 동네의 주민들에게 다음과 같은 10가지 질문을 던져 봄으로써 의외의 고급정보를 얻을 수 있다.

  1. 이웃들은 친절한 사람들인가? 새로 이사 오는 사람들을 반기는가?
  2. 이웃들은 무엇을 하는 사람들이며 주로 어디에서 일을 하는가?
  3. 어떠한 사람들이 그 동네로 이사 들어오고 어떤 사람들이 다른 곳으로 이사 가는가?
  4. 눈이 온 후 눈은 빨리 치워지는가? 폭우가 오면 홍수가 지지는 않는지?
  5. 이웃간에 소음이나 기타 문제로 신경들이 날카로워져 있지는 않은지?
  6. 동네사정을 개선해 보려는 주민들의 조직적인 움직임은 있는지?
  7. 동네 주민들이 세금을 내는 만큼 거기에 걸맞는 공공서비스를 누리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8. 그 동네아이들이 주로 다니는 학교는 어디인가?
  9. 새로운 도로의 확장, 상가나 아파트의 신축 등 도시계획상의 변화가 있는지?
  10. 그 동네에서 개선되어야 할 가장 시급한 당면과제 3가지는?

주민과의 직접적인 접촉이 어렵다면 다음과 같은 5가지의 손쉬운 관찰도 구매결정에 매우 유익하다.

  1. 여기저기에 리모델링, 리노베이션, 건물개축등의 모습이나 안내문이 눈에 띄는지?
  2. 그 동네를 둘러보면서 다른 집들의 모습을 눈 여겨 본다. 수리해야 할 곳이 그냥 방치되었거나, 잔디나 정원이 가꾸지 않고 내버려진 집들이 많은지? 대개 렌트보다 집주인이 많이 살고있는 동네일수록 어딘가 모르게 동네의 품위가 다르게 느껴진다. 그만큼 관리가 전체적으로 잘 되고 있는 가운데 좋은 생활환경을 유지하고 있다는 뜻이다.
  3. 혹시 어디서 소음이 들리거나, 고약한 냄새가 나는 곳은 없는지?
  4. 공원과 공공시설들이 잘 정비되어 있는지? 여기저기에 버려진 패스트푸드점의 빈 봉지가 굴러다니지는 않는지?
  5. 동네 근처의 패스트푸드점을 들러, 소모품(냅킨,플라스틱스푼,스트로우,캐첩,머스터드 등)이 open system(누구나 가져가게 해 둠)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closed system(원하는 사람들에게만 제한적으로 공급함)으로 운영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이 두 형태의 차이점은 그 동네의 많은 분위기를 대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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