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토론토지역의 주거환경 통계

2001년도에 실시된 캐나다 통계청의 인구사회 총조사결과에 따르면, 광역토론토지역의 주거형태는 다음과 같다. 당시 총인구가 약 463만명이며, 주택은 약 163만채이다. 이 중 단독주택은 약73만가구(45%)이고 5층이상의 아파트, 콘도, 기타 주거용 건물이 약 45만 가구(27%), 나머지 타운하우스나 저층 연립주택 등이 45만가구(28%)이다. 전체의 가구당 평균가족수는 2.8명이며 단독주택은 3.3.명, 5층이상의 아파트, 콘도, 기타 주거용 건물에서는 2.2명, 나머지 타운하우스나 저층 연립주택 등에는 2.8명이 거주하고 있다.

광역토론토에서 자기집을 소유한 사람의 비율은 약 63%정도이다. 지금은 약 66% 정도가 자기집에서 살고 있고 34%는 임대주택에 살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토론토시만 따져본다면 임대생활을 하는 비율은 더 높아진다. 앞으로 신규이민자가 계속 몰려오는데다 기존 주민들의 향후 주택구입 대기수요도 만만치가 않아 앞으로 주택가격이 상당기간동안 쉽게 탄력을 잃지는 않을 것 같다.

CMHC(주택모기지공사)가 2001년의 광역토론토지역의 세입자 조사결과를 보면, 방2개짜리 집의 월임대료가 평균 1,039불, 이 임대료를 내면서 생활을 유지하려면 년간 최소한 34,640불의 소득이 있어야 한다. 만일 방3개짜리 집에 살면 월임대료가 평균 1,225불, 이 임대료를 내면서 생활을 유지하려면 년간 최소한 49,000불의 소득이 있어야 한다.

2004년도에 광역토론토에서 거래된 주택을 형태별로 보면 단독주택(Detached House)이 47%, 반단독주택(Semi-detached House)이 12%, 콘도미니엄(콘도)이 22%, 타운하우스가 9%, 그 외의 형태가 4%를 차지하고 있다. 크게 보아 단독, 반단독을 포함한 독립적인 주거생활이 약 60%이므로 아직도 콘도나 타운하우스가 주거형태의 주류를 이루지는 못하고 있다. 단독주택과 콘도를 포함한 총거래주택의 평균 거래가격이 약 30만불이 조금 넘는 수준이다.

한인교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노스욕(North York)의 단독주택 평균가격은 Yonge St.서쪽이 약 43만불, Yone St.의 동쪽지역은 동네에 따라 약 47~60만불정도이다. 이곳의 콘도는 평균 23만불 정도인데 이 예산으로 방 2개 정도의 콘도를 구입할 수 있다. 노스욕 북쪽에 있는 리치몬드힐(Richmond Hill)의 단독주택 평균가격은 지역에 따라 약 41-59만불 정도이다.

이토비코(Etobicoke)지역은 단독주택 평균거래가격이 약 43-63만불이며 이 지역의 콘도는 지역에 따라 평균 22-28만불에 거래되는데 이 정도면 방2개짜리 콘도를 구입할 수 있다. 미시사가(Mississauga)의 경우, 교민들이 선호하는 지역에 있는 단독주택은 평균거래가격이 약 38만불이며, 이 지역의 평균 22만불 정도인데 이 예산으로 방 2개 정도의 콘도를 구입할 수 있다. 서쪽 옥빌(Oakville)의 단독주택 평균거래가격은 42만불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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